안녕하세요.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. 잘 지내셨나요? 포타를 거의 방치 상태로 두었던 제가 이렇게 공지를 들고 찾아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. 하하.. 우선.. 너무 충격이지만 멤버십 제도 변경, 비밀글 삭제 등 여러모로 변화된 모습의 포스타입을 뒤늦게 발견하게 되었고 그동안 발행해왔던 글이 삭제되고 임시저장글이 되어있는 걸 발견해서 참.. 너무 허탈하고 혼...
안녕하세요. 우주입니다.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. 해가 바뀌고 처음으로 드리는 인사조차 가볍게, 밝게, 쉽게 꺼낼 수가 없다는 것이 마음 아프네요. 아무렇지 않은 척 현생을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, 덜컥 덜컥 마음이 고장 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라 사실 이 글을 적는 것도 많이 망설였습니다. 괜찮은 척, 아무렇지 않은 척.. 그게 제 생각...
🍟안녕하세요. 우주입니다.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~ 공지로는요.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. 모두 평안하신가요? 벌써 11월 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. 다들 독감 예방 주사💉 맞으셨나요? 아프시기 전에 꼭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- 제가 지금 그거 맞고 팔이 없어져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..(˃̣̣̣̣︿˂̣̣̣̣ ) 진짜 맞으셔야 해요. 오늘...
9 아, 백현이 뻐근한 몸을 비틀었다. 미간을 구기며 아고고.. 앓는 소리를 뱉어내니 갑자기 머리칼이 푸스스 흩날렸다. “으응?” “잘 잤어요?” 물음표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들자 찬열이 제 어깨를 감싸며 이마 위로 입을 맞췄다. 뜨끈한 온기에 취해 다시 눈을 꿈뻑이며 네에.. 느리게 답했다. “배고프죠.” 의문문이나 확신에 가까운 말투였다. 어제 저녁부터...
8 후끈한 주방을 벗어나 다시 자리에 앉은 백현은 제 친구들 무리에 껴서 저는 보이지도 않는 다는 듯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는 찬열을 보며 심통이 일었다. 늘 저만 예민하게 구는 것도 같고 아직도 저만 그를 인식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. 그러나 한편으로 제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찬열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조금씩 불안감을 떨쳐내던...
꿈속에서 그댈 만날수 있다면 좋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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